[Weekly Buyble] 5월 3주차 바이블이 뽑은 공급망 인사이트

최근 30일 동안 팔라듐의 가격은 868달러에서 983.5달러까지 변동하며 전반적으로 900달러 대를 중심으로 oscillating 하는 모습입니다. 평균 가격은 약 930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뉴스에서 팔라듐 관련 ETF와 시장 수급에 대한 언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기관에서의 수요 증가가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 전망 예측

향후 팔라듐 가격은 현재의 변동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고, 주요 경제 지표나 시장 심리에 따라 추가적인 변동성이 예상됩니다. 특히, 글로벌 전기차 수요 증가와 관련된 소식이 매수세를 자극할 수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공급 부족 상황이 지속될 경우 가격 상승 기조가 계속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950달러에서 1,000달러 사이에서 거래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업데이트 : 2025.5.12 am 11:00

USD 1,405.60 ▲ 9.6 (0.69%)
EUR 1,578.35 ▲ 11.13 (0.71%)
JPY 964.23▲ 7.54 (0.79%)
CNY 193.81 ▲ 0.97 (0.5%)

금 3,272.81 ▼ 51.44 (1.55%)
구리 4.65 ▲ 0.042 (0.91%)
천연가스 3.76 ▼ 0.033 (0.87%)
브렌트유 2.12 ▲ 0.011 (0.52%)

🧩Quiz ㅣ구매 퀴즈

매주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구매관련 문제!

Q. Incoterms에서 ‘DDP(Delivered Duty Paid)’ 조건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① 수입자가 통관비용을 부담

② 매도인이 목적지까지 배송 및 관세를 모두 부담

③ 매수인이 현지세금만 부담

④ 창고까지는 매도인, 통관은 매수인이 담당

정답은 뉴스레터 하단에서 확인해 주세요!

💡 Insight ㅣ주간 콘텐츠

구매 관련 칼럼, 트렌드, 교육영상을 한 눈에!

[📚구매 칼럼]

01. 구매 전산 시스템 구축 경험 소개 ④, 구축 간 애로사항

서버는 새로 바꿨는데, 오히려 문제가 생겼다? 시스템 구축할 때 ‘호환성’ 하나 못 챙긴 게 이렇게 클 줄은 몰랐죠. 전산팀, 개발사, 유관부서까지 휘말렸던 인터페이스 대란의 전말! 실수와 교훈이 가득한 이번 편, 절대 놓치지 마세요.

02. 트럼프 2기에 따른 컨테이너 해운산업의 변화

트럼프 2기에 따른 컨테이너 해운 산업의 변화들을 이 칼럼을 통해 알려드립니다. 트럼프 1기와 2기의 무역 정책 비교, 관세 부과의 단기적, 장기적 영향, 또 새로운 해상 운송 패러다임 3.1 단기적 영향과 스케줄 재조정까지 시장에 맞춰 장기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 전략을 함께 알아보세요.

03. 구매관련 도서리뷰 ④ [당신의 SCM이 실패한 이유]

설창민 작가님의 칼럼 모음집인 [당신의 SCM이 실패한 이유]를 리뷰해 보았는데요. 물류 미디어인 CLO에 기재된 내용들로 오늘도 스쳐간 나의 일상 속 관점의 변화를 주고 새로운 성장 포인트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04. 미국발 관세 폭풍, 구매 담당자의 전략 노트

4월 2일 미국의 관세 조치 발표는 전 세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죠. 많은 국내 기업들이 관세표에 적힌 숫자를 보며 경영 비상 체제로 전환하고 혼란 속에서도 대응 방안을 찾았습니다. 여기서 우리 구매자가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무엇이 있을까요? 사례를 통해 함께 대비할 요소를 파헤쳐 보아요.

05. 물류 용어Zip_ #52 전자문서교환 (EDI, Electronic Data Interchange)

오늘날 상호 연결된 환경에서 물류 산업은 효율성 확보와 운영 간소화를 향한 혁신적인 디지털 전환을 겪고 있는데요. 이번 칼럼에서는 전자문서교환(EDI)의 기본 개념과 의미, 이점, 구현 프로세스에 대해 설명해 보았습니다.

📝BUYBLE wikiㅣ오늘의 구매 용어

자주 쓰이는 구매 용어를 예문을 통해 이해하기 쉽도록!

📌[LTL]이란?

LTL은 ‘트럭 한 대를 꽉 채우지 못하는 소량 화물’을 다른 화물들과 함께 합쳐서 한 번에 운송하는 방법입니다. 쉽게 말하면, 혼자서 트럭을 빌리긴 애매하지만, 보내긴 해야 할 때 쓰이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한 번에 20박스, 50박스 정도만 보내야 하는 상황이라면 LTL을 이용해서 다른 회사 물건들과 한 트럭에 같이 실어가는 부분인데요. 트럭 한 대를 혼자 빌리면 비용이 너무 높아지니 나눠서 부담을 줄이는 것입니다.
구매 담당자나 물류 담당자 입장에서는 화물양과 비용을 저울질해서 LTL을 선택할지, 아니면 FTL(트럭 전용)을 쓸지 결정하는 게 중요한 업무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실제 업무 상황을 예시로 들면?

전자제품 부품을 만드는 A사는 신형 무선 이어폰 500개를 전국 매장에 보내야 합니다. 그런데 500개만으로는 트럭 한 대를 전부 채우기 어렵습니다. 이때 LTL 방식을 활용하여, B사의 스마트폰 케이스 300개, C사의 노트북 파우치 200개와 같은 방향으로 가는 다른 화물과 함께 한 트럭에 실어 보내는 것이죠.

그래서 각 회사는 필요한 만큼 공간을 나누어 쓰고, 그만큼만 운송비를 부담합니다. 덕분에 트럭을 단독으로 빌리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배송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진행을 하게 되면, 실제 실무에서도 구매 담당자나 물류 담당자는, 출고 물량과 납기일을 고려해 LTL을 선택하면 큰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관련 용어 : FTL(Full Truckload), 혼적운송(Consolidated Freight), 운송 최적화(Transportation Optimiz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