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산업부, ‘산업공급망 점검회의’ 개최…갈륨 등 수입의존 품목 점검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양기욱 산업공급망정책관 주재로 ‘산업공급망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갈륨, 게르마늄을 포함한 주요 수입의존 품목의 공급망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반도체 협회, 디스플레이 협회,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등... 🔗더보기
02. 환경과 경제 살릴 ‘K배터리’, 주목해야 할 ‘원자재 비축제도’
대기오염이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다. 올해 충격적인 연구결과(홍콩 중문대 해리 리 교수·싱가포르 난양 공과대 스티브 임 교수·고려대 건축사회환경공학부 허연숙 교수 연구팀)도 나왔다. 대기오염으로 인한 심혈관·호흡기 질환으로... 🔗더보기
03. 납품대금 연동제, 적용대상 대기업까지 확장될까
납품대금 연동제 시행을 앞두고 이중 부담 완화를 위해 공공기관 위탁거래의 등의 경우 대기업도 적용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ㆍ중소기업... 🔗더보기
04. 주택시장 위기에 건자재·가구·페인트까지 ‘불똥’···“하반기가 더 어렵다”
건설경기 악화로 인해 국내 주택시장이 급격하게 쪼그라들면서 관련 전·후방산업이 큰 폭으로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택사업과 연관이 깊은 건자재, 가구, 페인트 등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며 주요 기업들의 상반기 실적이 ...🔗더보기
05. 유럽이 반한 韓 공급망…대만 풍력단지서 '한국산' 늘어나는 이유
해상풍력발전이 중심지 유럽은 물론 미국, 중국, 다른 아시아 지역과 신흥국까지 급속히 확산 중이다. 특히 유럽 국가들이 우크라이나 전쟁 후 해상풍력 목표를 대폭 늘리며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지을 때 필요한 공급망 병목도 심화하고 있다...🔗더보기
06. 일본, 아프리카서 전기차 배터리용 광물 공급망 구축 추진
일본 정부가 아프리카에서 전기차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중요 광물의 공급망 구축을 추진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은 잠비아, 콩고민주공화국, 나미비아 등 아프리카 3개국과 광물을 함께 조사 ...🔗더보기
07. "푸틴, 튀르키예 간다"… 흑해곡물협정 복귀할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튀르키예를 방문하기로 양국이 합의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최근 흑해곡물협정을 일방파기한 푸틴 대통령에게 "긴장 고조 행위를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러시아 모스크바...🔗더보기
08. 7월 무역수지 16억3천만달러 흑자…두달째 흑자 유지
우리나라의 월간 무역수지가 두 달 연속 흑자를 나타냈다. 수출은 10개월째 줄었지만 원유 등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수입이 더 크게 줄면서 무역 흑자가 이어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7월 수출입 동향 ...🔗더보기
09. 인천 송도, '아시아 의약품 물류 허브' 두고 싱가포르와 경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각 대륙간 백신 등 의약품 물류 공급의 중요성이 부각된 가운데 한국과 싱가포르가 아시아 지역 중심지(Hub)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에 나서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더보기
10. 해운업계 '전기차 배터리' 운송법 고심
최근 전기차의 해상 물동량이 증가하면서 배터리에서 불이 붙어 선박 화재로 이어진 사고가 늘고 있다. 이에 현대글로비스 등 전기차 운송 기업의 고민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 전기차 화재와 연루된 선박 사고가 늘면 물류비 및 보험료 인...🔗더보기
11. “세상 물정 너무 몰랐다” 독일 경제가 수렁에 빠진 3가지 이유
“독일 사회 전체가 너무 세상 물정 모르고 순진했습니다. 우리 앞에 변화가 닥쳤는데, 모두 이걸 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겪는 문제는 그간 누적돼 온 것들입니다.” 독일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화학기업 바스프의 마틴 브루더뮐 ...🔗더보기
12.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길 열렸다…크로아티아와 항만 사용 추진
우크라이나가 크로아티아 항만을 통한 곡물 수출을 추진하러 나섰다. 러시아의 흑해곡물협정 파기 이후 흑해를 통한 곡물 수출로가 막힌 데 따른 조치다. 31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이날 ...🔗더보기
13. "빨리 달라" 5배 비싸도 주문 폭발…삼성·SK 발 빠르게 나선다
기성복처럼 공장에서 찍어내 개당 2달러 안팎의 염가에 팔렸던 한국 최대 수출품 ‘D램’이 최근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1992년 삼성전자의 64M D램 개발 이후 30년 넘게 제조사들은 정해진 규격에 맞춰 D램을 생산하고 팔...🔗더보기
14. 상반기 석유제품 수출량 3.2%↑… 수출금액은 22% 감소
정유업계의 상반기 석유제품 수출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3.2% 증가하면서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다만, 수출금액은 국제유가 약세로 인해 20% 넘게 감소했다. 대한석유협회는 올해 상반기 국내 정유 4사 에스케이(SK)에너지...🔗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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