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Buyble] 2월 2주차 바이블이 뽑은 공급망 인사이트

최근 30일 동안 원유 가격은 71.11달러에서 80.465달러까지 상승하며 변동성이 있었습니다. 평균적으로 75달러 내외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미국 내 원유 재고와 OPEC의 생산 조정 등의 외부 요인이 원유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의 뉴스에서는 OPEC의 생산량 조정 및 글로벌 에너지 수요 증가가 지속적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 전망 예측

향후 커피 가격은 현재의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글로벌 경제 회복과 함께 소비 증가가 예상되며, 특히 축제 시즌에 따른 수요 증가가 컸습니다. 그러나 원자재 시장의 변동성과 전문가들이 지적한 공급망 문제 지속이 압박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할 경우 추가 상승이 예상되며, 커피 시장의 변동성은 여전히 높은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업데이트 : 2025.2.10 am 11:00

USD 1,447.40 ▲ 0.3 (0.02%)
EUR 1,491.55 ▼ 11.26 (0.75%)
JPY 954.40 ▼ 2.08 (0.22%)
CNY 198.55 ▼ 0.24 (0.12%)

천연가스 3.38 ▲ 0.071 (2.15%)
Eggs CH 3,003 ▼ 31 (1.02%)
브렌트유 74.02 ▼ 0.642 (0.86%)
폴리에틸렌 7,885 ▲ 58 (0.74%)

🧩Quiz ㅣ구매 퀴즈

매주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구매관련 문제!

Q. 공급업체 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On-Time Delivery Rate"는 무엇을 측정하는 지표인가요?

① 공급업체가 정해진 납기일 내에 제품을 납품한 비율

② 공급업체가 요청한 품질 기준을 충족한 비율

③ 공급업체가 제공한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

④ 공급업체의 가격 경쟁력을 평가하는 비율

정답은 뉴스레터 하단에서 확인해 주세요!

💡 Insinght ㅣ주간 콘텐츠

구매 관련 칼럼, 트렌드, 교육영상을 한 눈에!

[📚구매 칼럼]

01. [💡무료 오픈 세미나 개최] 이직 준비 시, 효과적인 경쟁사 분석 방법 12가지!

경쟁사 분석은 이직 대상 기업의 시장 위치와 경쟁력을 이해하고, 면접에서 관련 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필수적인데요. 오늘 칼럼에서는 이직을 준비할 때 유용한 효과적인 경쟁사 분석 방법 12가지를 소개와 더불어 무료 오픈 세미나 개최 부분도 함께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02. 입사 전 알아야할 구매 프로세스 ④, 송장확인 및 검수

혹시 인보이스를 보고 바로 결제하면 안 되는 이유, 알고 계셨나요? 품목마다 검수 방식도 다르기때문에 부품부터 설치 품목, SI 계약까지 구매담당자분들께서 꼼꼼히 따져야 하는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이번 칼럼을 통해 필수 체크리스트 확인하고 가세요!

03. 나쁜구매 ⑤, 제한입찰

제한입찰은 특정 업체만 참여할 수 있어 효율적이지만, 경쟁 부족, 가격 상승, 그리고 담합 위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오늘 콘텐츠에서는 제한입찰의 주요 문제점 5가지와 함께, 입찰설명회의 위험성과 공정한 경쟁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04. 공급망 다각화의 필요성과 전략

코로나19, 지정학적 갈등, 자연재해 등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끊임없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기존의 최적화된 방식이 오히려 리스크를 키우고 있다는데요. 오늘 콘텐츠에서는 데이터를 통해 공급망 변동성을 분석하고, 멀티쇼어링, 운송 경로 다변화 등 리스크를 줄이는 공급망 다각화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BUYBLE wikiㅣ오늘의 구매 용어

자주 쓰이는 구매 용어를 예문을 통해 이해하기 쉽도록!

📌[원가정산 계약]이란?

원가정산 계약은 쉽게 말해 “들어간 비용 + 적정 이윤” 방식으로 공급업체에 돈을 지급하는 계약입니다. 즉, 공급업체가 실제로 지출한 원가를 기준으로 금액을 정산하고, 여기에 미리 합의된 일정 비율의 이윤을 더해 대금을 지급하는 거죠.

주로 연구개발(R&D)이나 생산비가 변동될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에서 활용돼요. 왜냐하면 원가가 고정되기 어려운 경우, 이 계약을 통해 공급업체는 리스크를 줄이고, 구매자는 품질 좋은 결과물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공급업체가 불필요한 비용을 쓰지 않도록 관리하는 게 중요합니다.

👀방산업체를 예로 들면?

예를 들어, 국방부가 방산업체 A사와 최신 군사용 정찰 드론을 개발하는 계약을 체결한다고 가정해볼게요.

이 드론에는 AI 기반 자율비행 시스템과 초경량 고성능 배터리가 들어가야 해서 개발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비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국방부는 원가정산 계약을 통해 A사에 실제 개발비를 지급하기로 합니다. 예를 들어, A사가 드론의 프로토타입 제작을 위해 탄소섬유 소재(원자재비 10억 원), AI 소프트웨어 개발비(5억 원), 연구진 인건비(20억 원) 등 총 35억 원을 사용했다면, 이 비용을 그대로 정산받고, 여기에 미리 합의된 10%의 이윤(3.5억 원)을 더해 총 38.5억 원을 지급받는 방식입니다. 다만, A사가 불필요한 연구비를 과다 청구하지 않도록 국방부는 비용 내역을 철저히 검토해야 합니다.

✔ 관련 용어

정액계약(Fixed-Price Contract), 원가가산 계약(Cost-Plus Contract), R&D 계약